페르소나
인생을 꿈꾸듯이 살아갈 순 없을까?
고단한 일상에서 여행이란 나에게는 쉼과 재충전이자 자연을 벗 삼아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타인과 낯선 문화에 젖어 들기도 하고,
사람 냄새 풍기며 똑같은 시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을 관찰하고 내 마음의 소리를 듣게도 한다.
나의 페르소나는 스스로 꿈꿀수 있는 해방 된 나로 일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와 사진으로 여행의 기록과 꿈을 재구성한 작품집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