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RCELAIN
고령토를 빚어 구운 단단한 재질의 백색도자기 표면에 특수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가마에 구워내는 것입니다. 굽기 전엔 결과에 만족할 때까지 실수한 부분을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, 8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움으로써 첫 색감과 표현이 영원히 고정되어 새것처럼 유지할 수 있습니다.
포슬린 도자기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서는 상류층이 즐기는 취미 공예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.